'반려견이 실종됐다고?' 궁금한이야기Y 젤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궁금한이야기Y 젤로 편을 보신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지난 11월에, 궁금한 이야기Y에서 강아지 콩이가 사라졌다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이 부분을 알아보고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이야기Y 젤로 실종사건의 전말
처음으로 얘기를 한 부분은 가스검침원이 견주 집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집 건물에 있는 CCTV를 확인을 한 결과 검침을 해주러 오시는 분이 따님과 함께 왔었는데, 젤로를 보신 후에 너무 이뻐서 잠깐 1층으로 데리고 나간 뒤 젤로를 놓쳐서 잃어버렸다는 궁금한이야기Y 젤로 실종사건의 전말인데요.
그 이후에 도시가스 업체 관리자에게 가서 취재를 한 결과 "검침원이 애를 데려가서 검사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항의전화가 굉장히 많이 왔고, 전화를 받는 상담원들에게 '도시가스 직원이 왜그러냐'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말을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방송이 나간 뒤에, 견주는 의심을 받기 시작을 했는데요. 그 의심의 이유는 젤로 견주가 자작극을 펼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의심을 받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견주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린후 잠적을 해버렸는데요. 그 이후 궁금한이야기Y 젤로 실종사건 담당 PD는 지속적으로 취재를 하였습니다.
궁금한이야기Y젤로 주작 밝혀져..
하지만, 젤로를 잃어버렸다는 견주는 전단지 하나 조차 붙이지 않았고, 젤로가 없어졌다라는 것을 주변 이웃조차 몰랐던 사실이라고 취재를 한 인터뷰가 방송으로 나갔습니다. 또한, 관할 경찰서에 확인을 해보니, CCTV를 확인을 하였다는 것도 거짓말이였다는데요. 하지만, 견주에게 물어보니 그 경찰서가 아니라고 말을 바꾸기도 하여서 의심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이어 도시가스 검침원이 강아지를 데리고 간 것 같다라는 전화조차 연락과 신고된 건이 없었다고 합니다. 젤로가 정말로 실종이 되었다면, 그리고 검침원이 의심이 되었다면, 젤로의 견주는 당연히 도시가스사에 전화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 점도 의심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궁금한이야기Y 젤로 편 인터뷰
그 이후 도시가스센터 관계자가 궁금한이야기Y 젤로 편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고나서 주작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 인터뷰 내용에는 "견주한테 전화를 직접 받았고, 강아지를 잃어버린 것은 맞으나, 자기가 너무 강아지를 찾고 싶은 마음에 시나리오를 적었다 그래서 CCTV얘기랑, 도시가스 기사 얘기랑 다 지어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이 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며 울면서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궁금한이야기Y 젤로 편을 보신 분들은 굉장히 어이없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