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배포장지' 별명의 유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진철배포장지 별명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1월에 JTBC 방송 프로그램인 '아는형님'이라는 프로그램에,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가 나와서 굉장히 재밌고, 재치가 있는 입담을 자랑을 하였습니다. 정확한 방송일은 11월 6일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아는형님'에서 어떤 재밌는 장면들이 나왔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는 최진철이 먼저 말을 하였습니다. 바로 '김병지의 트레이드 마크'에 대해서 말을 해준 것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김병지의 트레이드 마크는 드리블을 너무 좋아해서, 골키퍼인데도 불구하고 골을 가지고 놀면서 골대를 비우는 행동을 했던 선수라고 하며 운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김병지의 아내도 똑같이 플레이를 하더라"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에, 이천수는 "형수의 입장도 이해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보던 게 그것뿐이이니"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에 김병지에 입을 땠는데 "당시에 히딩크 감독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제서야 내가 감독이 되어서 아내가 그렇게 행동을 하니까 히딩크 감독이 이해가 가더라" 그래서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천수의 경우에는 "히딩크 감독도 엄청나게 당황을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골키퍼가 감독이 있는 곳까지 온 것은 아마 히딩크 감독도 처음일 것"이라고 하며 폭소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재밌는 장면들이 나온 가운데, '최진철 배포장지'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말을 했습니다.
<광고>
최진철 배포장지 유래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 부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를 뛴 최진철은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을 한 상황에서 이마가 찢어졌는데, 피가 바닥으로 계속 떨어지는 바람에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최진철이 가장 선임 선수였고, 자신이 생각을 하였을 때에 자신 때문에 골을 먹었다고 생각이 들어 빠르게 치료를 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싶었다고 하며, 당시의 심정을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진철 배포장지 별명의 유래에 대해서 듣고는 "아, 굉장히 슬픈 사연이 있구나", "아, 그 때 최진철 정말 멋있었지"라며 최진철 배포장지 별명에 대해서 말을 하곤 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재밌는 정보로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와 재밌는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